(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삼성카드[029780]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에 혜택을 주는 '삼성 iD PET 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는 동물병원, 반려동물 전용 쇼핑몰, 펫 보험을 포함한 손해보험 등 반려인이 주로 사용하는 업종에서 높은 할인을 제공한다.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쇼핑몰 이용 시 30% 할인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5만원까지 제공한다.
펫 보험을 포함해 모든 손해보험 결제금액의 10% 할인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및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1만5천원이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