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대보건설은 서울 은평구 신사동 성락타운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신사동 261-20, 261-25번지에 위치한 성락타운아파트는 이 사업을 통해 지하 1층∼지상 15층, 2개 동, 총 125가구(일반분양 49가구)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로 거듭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4개월이다.
단지 반경 2㎞ 이내에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이 있고 구산근린공원 등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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