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라탐항공은 2022년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 '남미 최고의 항공사'와 '남미 최고의 항공사 직원'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파울로 미란다 라탐항공 고객관리 최고 책임자는 "라탐항공이 남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된 것은 올해로 3년째"라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1999년에 시작된 스카이트랙스의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여행, 관광 및 서비스 업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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