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트리투자자문은 4일 한국재무설계와 생애 재무계획 자문플랫폼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골든트리자문은 내년 초까지 고객, 상품, 계약관리 등 투자권유 대행인(FA)의 자문 사업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FA전용 자문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유상 대표는 "플랫폼이 구축되면 FA 교육 프로그램, 재무전략, 글로벌 운용사의 상품 포트폴리오 모듈 등을 활용해 FA들의 자산관리 사업이 더 용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7년 설립된 골든트리투자자문은 국내 자문업계에서 가장 많은 870여명의 등록 FA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