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사 =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해외직구 상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의 SK텔레콤[017670]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 마련된 팝업에서는 아마존 글로벌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캠핑 상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캠핑 도구와 식기, 디지털 기기 등이 캠핑장 분위기로 꾸며진 매장에 전시돼 있고 국내에서는 찾기 어려운 이색 상품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팝업 매장에 숨겨진 QR코드를 스캔하면 할인 쿠폰과 경품도 지급한다.
팝업 매장은 내달 7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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