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2030년까지 모든 배송차를 전기차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전기배송차 45대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 들어 총 100대를 전기차로 교체했다.
DHL코리아는 모든 배송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면 연간 1천400t(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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