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코스피가 5일 상승 폭을 좁혀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5.84포인트(0.26%) 오른 2,215.2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9.47포인트(1.79%) 오른 2,248.85에 개장해 장 초반 2,253.93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후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장중 상승 폭을 고스란히 반납하고 한때 하락 전환해 2,204.03까지 떨어졌다. 오후 들어서는 강보합권에서 등락하다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45포인트(1.64%) 내린 685.34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97포인트(1.43%) 오른 706.76에 개장했으나 장 초반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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