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한 '농업혁신 및 경영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2027년까지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농 3만명을 길러내고 원예시설·축사 30%를 스마트 설비로 전환하는 등 대대적인 농업 혁신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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