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DB손해보험[005830]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참좋은운전자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 출시한 상품은 약식기소나 불기소 단계는 물론 경찰 조사 단계에서 변호사를 선임하는 비용까지 보장이 가능해졌다.
보장금액 또한 타인 사망 및 중대 법규위반 사고에 대해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운전자보험 상품 개정으로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갖추게 됐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신담보를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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