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남성복 브랜드 헨리코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실외활동이 증가하며 '플라이 피싱 클럽'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플라이 피싱 클럽은 낚시웨어의 디테일과 실루엣을 일상생활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한 상품이다.
플라이 피싱 클럽은 또 밀리터리 기반 의류 브랜드 '스펙테이터'와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손형오 코오롱FnC 상무는 "헨리코튼 브랜드는 헨리코튼 경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왔다"며 "플라이 피싱 클럽 역시 헨리코튼만의 브랜드 철학을 직관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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