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기금 출범 3일만에 채무조정 신청액 1조원 넘어

입력 2022-10-07 10: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새출발기금 출범 3일만에 채무조정 신청액 1조원 넘어
사전접수 기간 포함 7일간 6천360명 신청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소상공인 채무조정 지원을 위해 출범한 새출발기금의 채무조정 신청이 1조원을 넘어섰다.
7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6일 오후 기준(사전신청분 포함)으로 새출발기금에 채무조정을 신청한 차주는 총 6천360명이다.
이들이 신청한 채무조정 신청액 규모는 총 1조184억원으로, 공식 출범 3일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사전신청 기간까지 포함하면 접수를 개시한 지 1주일 만이다.
출범 3일째인 6일에는 457명이 총 706억원의 채무조정을 신청했다.
새출발기금은 지난달 27∼30일 온라인 사전신청을 받은 데 이어 지난 4일 공식 출범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접수를 개시했다.
사전신청 기간 포함 누적 기준 콜센터 상담 건수는 4만1천733건, 온라인 플랫폼 방문자 수는 35만5천620명이었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불어난 부채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정부가 30조원 규모의 기금 조성을 통해 마련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