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증권[003470]이 11일부터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미국 상장 우량종목들을 1달러부터 금액 단위로 투자할 수 있는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증권사는 "테슬라·구글·애플·아마존처럼 한 주당 가격이 높아 접근하기 힘들었던 미국 우량주를 1달러만 있어도 투자할 수 있게 된다"고 소개했다. 현재 소수점 거래가 가능한 종목은 미국 주식 100개 종목이며 향후 300개 종목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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