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금리는 0.5∼0.7%p 상향해 14일부터 적용 예정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NH농협은행은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수신금리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거치식 예금 금리는 0.50%포인트(p), 적립식예금 금리는 0.50∼0.70%p 오르게 된다.
이날 오전 한은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2.50%인 기준금리를 3.00%로 0.50%p 인상하는 '빅 스텝'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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