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텐센트의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인피니트'는 국내 게임사 시프트업의 모바일 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출시일을 다음 달 4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먼 미래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총기를 든 인형 병기 '니케'들이 인류를 구하는 내용이다.
레벨인피니트는 지난달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시작한 사전 예약에 300만 명이 몰려 이 게임이 하반기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또 오는 17일 캐릭터 인기 투표 이벤트를 진행하고, 정식 출시일 전날인 다음 달 3일부터는 출시일 원활한 접속을 위해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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