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온라인 패션몰 패션플러스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플랫폼을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패션플러스는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패션 아이템을 매주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또 남성 패션과 명품, 키즈 카테고리 브랜드를 전문관 수준으로 보강하고 유명 연예인 모델로 TV 광고도 선보일 계획이다.
패션플러스 관계자는 "패션플랫폼들이 카테고리별로 세분되고 있지만, 종합 패션몰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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