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완연한 가을을 맞아 제주로 호캉스와 관광을 떠나는 나들이객이 늘어나고 있다.
티몬은 지난달 1일∼이달 12일 제주 호텔 숙박 상품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57%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서귀포 지역 호텔 매출은 249% 늘었고 제주 레저·입장권 매출도 125% 증가했다.
티몬은 23일까지 제주여행 슈퍼위크를 열고 숙박, 레저·입장권, 항공권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준비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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