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옥정∼포천선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옥정∼포천선은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에서 포천시 군내면까지 17.1km를 정거장 4개로 연결한다. 2019년 12월 공사를 시작한 7호선 '도봉산∼옥정(15.1㎞)' 연장 사업의 2단계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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