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지난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작년도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입사 1주년 기념행사인 '삼바 축제'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존림 삼성바이오 대표와의 대화, 타임캡슐 봉인 행사, 가수 멜로망스의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삼성바이오는 지난해 1천여 명의 신입·경력 입사자를 채용했다. 이는 2011년 설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존림 대표는 행사에서 "항상 재미있게, 긍정적인 자세로 모르는 것은 바로 물어보는 자세로 임한다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성공도 할 수 있다"며 "나아가 우리 팀, 센터만이 아니라 회사를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End-to-End)의 자세로 생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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