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KDB생명은 암 치료비 보장에 초점을 맞춘 'KDB다이렉트 암치료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사부터 진단, 치료, 수술, 입원 등 암 발견 및 치료의 전 과정에 걸쳐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암 검사 및 수술비를 최초 1회로 제한하지 않고 매년 지속해서 보장한다.
다이렉트형 상품으로 설계사가 판매하는 동종 상품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월 보험료에 따라 최대 3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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