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자체 캐릭터 푸빌라를 이용해 만든 대체불가토큰(NFT) 홀더를 위한 파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004170]는 지난 6월 푸빌라 NFT를 발행해 1초 만에 1만개를 '완판' 시킨 바 있다.
오는 21∼22일 서울 성수동 S팩토리에서 열리는 푸빌라NFT 홀더를 위한 파티에는 마술쇼와 재즈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있다.
핼러윈 분위기로 연출한 파티 공간에서는 조별 게임과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미션에 성공하면 파티장 내에서 경품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푸카칩'을 제공한다.
파티 참가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응모를 받았는데, 토요일인 22일 참석인원은 하루 만에 모두 마감되기도 했다.
신세계는 앞으로도 푸빌라 NFT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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