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8일 AJ네트웍스[095570]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AJ네트웍스는 파렛트 렌탈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설되는 회사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지난해 파렛트 사업부 분할은 애초 지난해 추진하려다가 자회사 매각 등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한차례 미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00년 2월 설립된 AJ네트웍스는 컴퓨터와 사무용 기계장비 임대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2015년 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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