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10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경기 가평군 소재 코리안파인의 이수근 대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안파인은 직접 재배하거나 지역 농가에서 구매한 잣으로 오일, 베이커리 등의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고용인원은 7명이고 매출은 2억6천300만원이다.
심사위원들은 코리안파인이 연구개발을 지속해 국내 특허 4건을 등록한 점 등을 높게 평가해 이 대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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