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역 상생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개점 8주년을 맞아 20일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행사일 오후 3∼5시 판매하는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스타벅스의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쓰인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매장으로 총 3곳이 있으며, 이들 매장의 기부금액은 21억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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