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디자인2022에 '포지티브 마이너스'(Positive Minus)를 주제로 전시관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코오롱Fnc의 패션브랜드 코오롱스포츠, 래코드, 에피그램이 참여한다.
코오롱스포츠는 '덜 버리는'을 주제로 텐트를 해체해 원단, 폴(지지대), 팩(텐트를 바닥에 고정하는 장치)을 재조립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래코드는 '덜 사는'을 테마로 수선·리폼 서비스 전용공간인 '박스 아틀리에'를 전시장에 옮겨온다.
에피그램은 '덜 화려한'을 주제로 지역 상생을 위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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