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NH농협카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사업 지원을 위해 통합 바우처 플랫폼 서비스를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나 지자체의 정책지원 바우처 사업 관리자가 지원 대상자 한도 부여, 대상 가맹점 관리, 이용통계 내역 확인 등을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3∼4개월 소요되던 기존 개발기간을 1개월로 단축해 적시에 정책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공익금융 역할 수행 및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이라며 "정부·지자체 정책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지원과 함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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