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006800]은 20일 천연가스 선물 기초자산에 연계된 레버리지와 인버스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 2종목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S&P 2X 천연가스 선물 ETN(H)'은 뉴욕상업거래소에 상장된 천연가스 선물의 일간 손익률의 2배수를 추종하는 상품, '미래에셋 S&P -2X 천연가스 선물 ETN(H)'은 천연가스 선물의 일간 손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최근 높아진 천연가스 시장 변동성과 원자재 ETN을 통한 분산, 대체투자 수요를 위해 이번 상품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 상품은 일반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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