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기아[000270]는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경기도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환경보호 체험형 전시 'EV6와 함께하는 그린랜드'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자연환경 보호를 주제로 EV6 공작소, 고릴라 아지트, 바다상어 놀이터, 펭귄마을 친구들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V6 공작소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가 직접 나만의 전기차를 만들어 디지털 지도로 재현된 전시공간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아 관계자는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체험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이번 체험형 전시 외에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아 인스파이어링 프로그램'을 교육부와 협업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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