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일렉트릭[267260]은 조석 사장이 품질경영 선진화에 앞장선 공로로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조 사장은 이날 경북 포항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열린 '2022년 한국품질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 품질상 시상식'에서 이 상을 받았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품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경영인에게 이 상을 준다.
2020년 현대중공업그룹 최초 외부 출신 대표로 영입된 조석 사장은 취임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디지털 중심의 품질관리체계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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