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대우조선해양[042660]은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7천103억원에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선박들은 2026년 말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LNG 운반선 36척, 컨테이너선 6척, 해양플랜트 1기 등 총 99억달러를 수주해 올해 목표인 89억달러의 111%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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