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는 벤처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새싹기업(스타트업) 공간인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이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사회공공 부문)과 한국건축가협회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체인지업그라운드포항은 지난해 7월 포스코가 벤처 생태계 활성화와 신성장 사업 육성을 위해 개관한 공간이다. 입주 기업은 총 96개사이며 이들 기업의 가치는 1조8천272억원에 달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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