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별 구매상품 달라…대형마트 '육류'·슈퍼마켓 '찬거리'

입력 2022-10-25 09:10  

채널별 구매상품 달라…대형마트 '육류'·슈퍼마켓 '찬거리'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같은 온라인 쇼핑이라도 구매 채널에 따라 소비자들이 주로 구매하는 상품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대형마트에서 당일 배송하는 '마트직송' 서비스로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식재료를, 슈퍼마켓에서 바로 배송하는 '즉시배송' 서비스로는 찬거리용 식재료를 주로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4주간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마트직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육류를, 즉시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채소, 두부, 우유 등을 많이 주문했다.
마트직송 서비스 매출 상위 10개 품목 중 7개 품목이 축산 카테고리였다.
즉시배송 서비스로는 제주 하우스밀감, 우유, 샤인머스켓 등 보관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신선식품이 매출 상위권을 차지했다.
built@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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