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규제자유특구의 혁신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2022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신사업의 시장 진입을 가로막는 규제와 규제 혁신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공모전인 '챌린지 본선'과 특구 신기술 체험·전시관, 특구 관련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
또 규제 분야 전문 변호사가 이틀간 상주하며 기업의 규제 분야 애로사항을 집중적으로 상담해 주고 특구 사업자 및 혁신기업의 신기술이 해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 전략 및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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