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690억9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1.06달러 기록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3분기에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알파벳은 지난 분기(7∼9월) 매출이 690억900만 달러(98조8천898억), 주당 순이익은 1.06달러(1천518원)를 기록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매출은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700억5천8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주당 순이익 또한 월가는 1.25 달러를 예상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