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사내벤처 '스탠드에그' 독립법인으로 첫 분사

입력 2022-10-26 09:51  

롯데제과 사내벤처 '스탠드에그' 독립법인으로 첫 분사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제과[280360]는 사내벤처인 '스탠드에그'(Stand Egg)가 독립법인으로 분사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내벤처의 분사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스탠드에그는 지난해 5월 모바일 게임 사업을 목적으로 창업한 롯데제과의 1기 사내벤처다.
스탠드에그는 모바일 퍼즐게임 '고양이정원'을 올해 5월 선보였다. 게임에서 얻는 재화는 롯데제과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지난달 기준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는 약 14만 명이다.
롯데제과는 스탠드에그의 사업성을 인정해 이번 분사 때 5억원의 지분투자를 했다. 스탠드에그는 투자금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