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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는 다음 달 17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G-STAR) 2022'에 신작 게임 3종을 출품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가 공개할 게임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스오더'와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스',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다.
가디스오더는 고전 게임 스타일의 도트 그래픽과 수동 조작의 매력이 담긴 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이다. '크루세이더 퀘스트' 개발사인 로드컴플릿의 작품으로, '그라나도 에스파다' 개발에 참여했던 정태룡 PD가 제작 총괄을 맡았다.
세컨드다이브가 개발 중인 '아레스'는 콘솔 게임 수준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세계관·액션이 강점이다.
에버소울은 전략적인 전투를 강조한 모바일 수집형 RPG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정령'들과 교감하는 콘텐츠가 특징이다.
지스타에 1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티저 페이지를 공개하고, 이를 통해 신작 게임 3종의 추가 정보와 세부 프로그램 등을 알린다고 덧붙였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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