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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사 상장지수펀드(ETF)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의 기초지수 산출기준을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의 기초지수인 'KIS CD금리투자' 지수는 당초 오전·오후에 각각 산출된 금리를 사용했으나, 변경 후에는 오후 고시 금리만 활용한다.
또 'TIGER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 ETF'와 'TIGER 미국달러선물인버스2X ETF'의 총 보수는 연 0.47%에서 연 0.05%로 인하된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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