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2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수소 프로젝트 참여 기업의 금융·법률 대응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우수 프로젝트 사례를 중심으로 수소 사업 관련 주요 이슈와 대응 방법이 논의됐다. 무보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수소법에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은 수소전문기업 11곳에 373억원의 무역보험을 지원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3% 늘어난 규모다. 무보는 또 5천억원 규모의 수소펀드가 투자하는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도 무역보험을 우대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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