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라인의 블록체인 사업 자회사 라인테크플러스는 자체 가상자산인 링크(LINK)를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에 28일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링크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을 비롯해 라인 비트맥스와 MEXC, 게이트아이오 등 총 6개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라인테크플러스에 따르면 2013년 설립된 후오비 글로벌은 거래량으로 세계 6위 규모(코인 마켓 순위 기준)의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다. 현재 500여 가지의 가상자산이 거래되고 있다.
링크 상장 관련 상세 정보는 후오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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