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롯데마트는 전국 59개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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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롯데마트는 연말연시 적합한 강좌와 토요 일일 특강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토요 일일 강좌를 일차적으로 확대했던 지난 가을학기의 경우 직전학기보다 회원수가 30% 이상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고 롯데마트는 덧붙였다.
이에 롯데마트는 가을학기 대비 토요 강좌를 10% 가량 확대했다.
토요 일일 특강으로는 어린이 소비자를 위한 '쿠킹&베이킹 일일클래스'를 비롯해 소품공예, 네일 아트, 젤리 만들기와 같은 체험 강좌를 마련했다.
또 연말연시를 맞아 홈파티를 계획하는 소비자를 위해서는 식품 브랜드 재료를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선보인다.
사조 안심팜을 활용한 홈파티 메뉴와 대구알 소스 '칼레스'로 만드는 샌드위치 레시피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밖에 23∼24일 모든 점에서 어린이 소비자가 산타 모자 또는 빨강·초록 등 크리스마스 컬러 의상을 입고 문화센터를 방문하면 생활용품, 장난감 등 다양한 선물이 걸린 '크리스마스 롯키데이 사은품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정규 강좌 접수 시 내달 9일까지는 1만원, 내달 10∼30일에는 5천원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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