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SKC[011790]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게임형 분리배출 정보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를 활용해 자원순환 교육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27일 경북 울진 울진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다음 달 경북 경주와 충남 당진에서 초등학생 대상 자원순환 교육 '출동! 분리배출 히어로'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플라스틱 소재 및 분리배출 방법을 학습한 후 '마이 그린 플레이스'를 활용한 조별 미션을 통해 직접 분리배출을 실습해본다.
SKC가 지난 4월 출시한 '마이 그린 플레이스' 앱으로 제품 바코드를 찍으면 PET, PE 등 알기 어려웠던 소재에 대한 설명과 재활용 방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회사 측은 "자원순환 교육을 전국 단위로 확장해나가며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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