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주최하는 양자 기술 분야 국제 학술대회인 제10회 '단일광자 학회(SPW) 2022'가 31일 개막했다.
대회는 다음 달 4일까지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KIST 청사에서 닷새간 열린다.
단일 광자는 양자 통신 및 양자 컴퓨팅 연구의 핵심 기술로,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 연구의 주제이기도 하다.
양자 통신 분야 석학인 미국 일리노이대 폴 퀴아트를 비롯해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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