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1%나눔재단은 28일 국가유공자 48명에게 첨단 보조기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20년 국가보훈처와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3년간 총 106명에게 로봇 의수족, 다기능 휠체어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국가유공자뿐 아니라 현역 군인과 현장에서 부상한 소방관 등도 지원대상에 포함됐다. 전달식에는 지난해 한강하구 습지 수색작전 도중 지뢰 폭발로 부상한 육군 17사단 박우근 상사가 대표로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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