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은행의 저축성예금(정기 예·적금, 기업자유예금, 저축예금) 중 잔액이 10억원을 초과하는 계좌의 총예금 규모는 787조9천150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27일 기준 기업 대출 잔액은 703조7천512억원으로 9월 말(694조8천990억원)보다 8조8천522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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