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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한신공영[004960]은 지난달 전북 전주시 태평동 가로주택정비사업과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대동아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연달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태평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태평동 44-10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전용 84㎡ A·B 2개 유형 아파트 270가구, 전용 102㎡·103㎡ 2개 유형 오피스텔 54실과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급액은 829억원, 공사 기간은 33개월이다.
대동아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안양동 190-11번지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22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도급액은 560억원, 공사기간은 35개월이다.
한신공영은 올해 수도권과 지방 등 총 9곳에서 소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5천481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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