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인공지능(AI) 기업 마크비전은 1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글로벌 브랜드 전략 콘퍼런스 '비욘드 2022'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 콘퍼런스는 '디지털 시대의 K 패션, 온라인 브랜드 전략'을 주제로 개최됐다.
한섬[020000], LF[093050], F&F, 신세계인터네셔날, 코오롱스포츠 등 국내 주요 패션 기업 및 브랜드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마크비전 이인섭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혁신을 추구하는 많은 브랜드 관계자 및 업계 종사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며 지식재산권(IP) 관리 역량을 한층 더 제고할 수 있게 됐기를 바란다"며 "이 행사를 IP 전략자산을 보유한 모든 글로벌 브랜드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콘퍼런스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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