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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품질인증프로그램 협약 가입 주유소를 지난해 488곳에서 올해 512곳으로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석유품질인증프로그램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하에 석유관리원이 운영하는 제도다.
협약을 체결한 품질인증주유소는 앞으로 최대 연 20회까지 품질관리 지원을 받게 되며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해당 주유소에 발광다이오드(LED) 현판을 부착하게 된다.
품질인증주유소는 비협약 주유소보다 L(리터)당 약 30원 저렴하고, 불법 석유 적발률도 매우 낮은 편이다.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인 티맵 내 품질인증주유소 협약 가입 정보와 검색을 통해 쉽게 품질인증주유소를 찾을 수 있다.
또 한국석유관리원은 내달부터 자체 개발한 모바일 석유정보 시스템을 통해 인근 품질인증주유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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