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중국어능력시험 HSK, 최고레벨 7∼9급 신설

입력 2022-11-05 18:25  

공인 중국어능력시험 HSK, 최고레벨 7∼9급 신설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주관하는 외국인 대상 공인 중국어 능력 시험인 한어수평고시(漢語水平考試·HSK)의 최고급 레벨인 7∼9급이 신설된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5일 보도했다.
기존 1∼6급에 새롭게 추가되는 7∼9급은 석·박사 과정을 밟기 위해 중국에 오는 유학생, 중국 밖에서 중국어를 전공하는 학생, 학술 연구나 경제·문화·과학 분야 소통을 위해 중국어를 사용하는 비(非) 원어민 등을 대상으로 설계됐다.
7∼9급 첫 시험은 오는 26일 치러지며, 듣기·말하기·읽기·쓰기·번역 등에 걸친 98문제가 출제된다고 차이나데일리는 전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