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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민간자문 역할을 하는 해외민간대사 3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활동 중인 해외민간대사 28명을 재위촉하고 10명을 신규 위촉했다.
해외민간대사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국가별로 주요 활동 내용과 관련 경력 등을 검토해 중기중앙회장이 위촉한다.
상시 해외 진출 자문, 자문상담회 개최, 진출 사례집 발간 등을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제도, 경향성 등 현지 정보와 법인 설립 및 사업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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