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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라면세점은 내국인 고객을 위한 유료 멤버십 '신라앤'(SHILLA&) 회원을 확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유료 멤버십을 출시하고 200명 한정으로 회원을 모집했는데 이틀 만에 완판됐다.
이에 따라 신라면세점은 이날부터 회원 50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유료 멤버십 회원에게는 면세점 포인트와 신라면세점 서울점 컨시어지 라운지 상시 이용, 인천·제주공항 면세품 인도장 우선 인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신라호텔 객실과 패스트리부티크, 노랑풍선[104620] 여행 상품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 규제 완화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면세 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유료 멤버십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특화 멤버십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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