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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한화 건설 부문은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 에퀴노르와 국내 해상풍력 공동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한화 건설 부문에서 추진하는 해상풍력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도록 공동개발·공동투자 등 추가 협력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하며 해상풍력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화 건설 부문은 오는 2030년까지 총 2GW(기가와트)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대표 사업으로는 신안 우이 해상풍력사업이 있으며 보령[003850], 고흥, 영광, 양양, 영천, 영월 등에서 육상·해상풍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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